수요 렉시오 디비나(막9;2-13)20240110 > 교회소식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수요 렉시오 디비나(막9;2-13)202401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들목하늘교회 작성일24-01-10 17:25 조회664회 댓글0건

본문

<렉시오 디비나 묵상>

 

나들목하늘교회 2024.1.10.

 

(0) 찬양 -찬양 2곡을 부릅니다.

(1) 준비

-몸과 마음의 준비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복식호흡으로 마음을 가라앉힙니다.

-오늘 묵상할 성경본문을 확인합니다!

-시작기도 하나님의 임재(the presence of God)를 구합니다.

 

(2) 성경읽기 (lectio/ reading and listening): 음식을 입에 넣는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주시는 것 듣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잘 받아들이고, 받은 것이 무엇이든지 사랑의 순종으로 기꺼이 반응하려는 자세로 기대하며 읽는다

-첫번째 읽기 성경본문을 천천히 눈으로 읽습니다. 내용을 파악합니다.

-두번째 읽기: 가장 마음에 다가오는 한 낱말과 구절을 선택하여 표시해 둡니다.

-세번째 읽기; 이성을 사용하고 분석하고, 깨달은 생각을 적는다.

 

(3) 묵상 (meditatio/meditation): 입에 넣은 음식을 십어 분해한다

선택한 낱말, 구절이나 이성으로 깨달은 생각을 마음으로 반복하며 질문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나에게 주셨을까?" "이 말씀이 나의 삶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 말씀이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무엇이 떠오르는지 살펴봅니다.

(이미지, 기억, 성경구절 사건 깨달음, 생각, 느낌 등등)

 

(4) 기도 (oratio/ prayer): 음식을 십어 분해한 후 맛을 느낀다

묵상의 결과 마음에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반응을 하나님께 표현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깨달은 잘못을 회개하고 반복하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과 인내 의지를 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 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5) 관상 (contemplatio/contemplation): 기쁨과 감미로움 그 자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장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스바냐 3:17):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의 따뜻한 시선을 느끼며 그 앞에 조용히 머무릅니다: 쉼을 누립니다. 하나 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하나님을 기다립니다: 영혼은 자신을 벗어나 하나님께로 높이 올라 가 은혜의 선물인 영원한 즐거움과 감미로움을 맛봅니다.

 

 

 

 

(6) 실천 (action)과 나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작은 메모지에 적습니다. 하룻동안 주머니에 지니고 다니면서 수시로 꺼내 읽고 암송합니다.

-깨닫거나 경험한 것을 영성일기에 기록합니다. -깨닫거나 경험한 것을 소그룹에서 나눕니다.

-깨달은 것을 실천합니다.

 

*1월 수요일 (렉시오 디비나(Lectio Divina-거룩한 독서) 묵상 훈련

 

1. 1/3 분명한 자기 정체성 (8;27-38)

2. 1/10 생명력 있는 삶 (9;2-13)

3. 1/17 흔들리지 않는 삶의 기초 (10;17-31)

4. 1/24 풍요로운 인생의 방향 (10:35-45)

5. 1/31 인생을 보는 당신의 시력은 어떠한가? (10;46-52)

 

*생명력 있는 삶 막9;2-13

 

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3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4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하거늘

5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6 이는 그들이 몹시 무서워하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알지 못함이더라

7 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8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뿐이었더라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경고하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 그들이 이 말씀을 마음에 두며 서로 문의하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11 이에 예수께 묻자와 이르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2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거니와 어찌 인자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느냐

13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왔으되 기록된 바와 같이 사람들이 함부로 대우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나들목 하늘교회

copyright c Nadulmok Heaven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