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목하늘교회 에니어그램 영성 묵상 모임 4번유형 발제 및 나눔

*발제 및 나눔 일시 ; 2024년 4월 3일(수) 오후 8시

*발제 및 나눔 시간 일정;

찬양(8시-8시10분), 모임 소개(8시10분-8시15분), 발제 및 나눔, 질문 (8시15분-9시15분)

정리 및 기도(9시15-9시30분)

I. 4번 유형 2일차 “저를 이해할 수 있나요?“

2. 발제 (번역문 요약 )

아시아계미국인이라는 이중적 정체성으로 어려움을 겪은 저자. ”아시아인인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는 수상소감을 듣고 충격. 지배적인 문화(미국인)에 동화시키고 한국성을 소거하려고 함. 또는 백인사회에서 근면 성실함으로 인종차별을 극복해낸 동양인 모델이라는 신화적인 기대를 받게 됨으로 4번 유형의 핵심 갈망과 동기인 “다른 이에게 이해 받고싶은 마음”이 좌절됨.

저자는 하갈의 이야기에서 큰 위안을 받음. 하갈은 희생되고 소외되고 깊은 오해를 받는 노예 이집트 여성. 하나님은 그녀에게 “네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물으심. 하갈은 하나님과 교제를 통해 ”나를 보시는 하나님, 엘 로이“라고 성경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짓는 사람이 됨. 나는 비범한 하나님의 형상이며 내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 지를 포용하기로 선택할 때, 내 고유한 정체성으로 하나님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다.

<나눔 질문>

- 당신의 이야기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이중적인 정체성에 대해 생각 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을 보시는 하나님 엘로이 라는 것 은 당신 에게 어떤 의미 입니까?

- 당신이 4번 유형이고 이해 받고 싶은 욕망을 느낀다면, 당신이 하나님을 세상에 보이도록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합니까?

- 시간을 내어 하나님께서 하갈에게 “네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라는 질문에 답하십시오

II. 4번유형 3일차 “나는 정상인가?”

2. 발제 (번역문 요약 )

4유형은 다른 사람과 무엇인가 다르고 결함이 있다고 느끼면서 자람. 진정으로 공동체에 속해 있거나 이해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 않음->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는 믿음이 내면화, 다른 사람들과 차이점이 우리를 분리시킨다고 생각. "이것이 정상입니까? 내가 정상입니까? 나 이대로 괜찮아?" (Is this normal? Am I normal? Am I OK?) 라는 질문을 평생 동안 던짐.

요한복음 4장의 예수님이 종교와 문화의 경계를 넘어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에게 다가가신 이야기. 성별, 문화, 종교를 초월하여 그녀를 완전히 환영하시는 예수님. 그 여자는 집으로 돌아가 자신을 해방시키고 치유한 좋은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함. "이리 와서 내가 한 모든 일을 나에게 말 한 사람을 보라. 이것이 메시아가 아닐까?“

이 여자는 하나님의 왕국에 받아들여지고 알려지고 인정받기에 합당함. "탁자에 모인 버림받은 자들과 이상한 자들의 무리는 부자나 합당하거나 착하기 때문이 아니라 갈급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잔치에 “yes”했기 때문에 있는 것.“ 하나님 나라는 갈급한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공간이 있음.

 <나눔 질문>

- 당신의 삶에서 깊은 수치심을 유발하거나 인지된 "결점" 을 증폭시키는 무언가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정상인가? 괜찮은가? 질문하게 되고 사마리아 여인과 같이 공동체와 분리되게 하는 약점, 결점, 연약함. )

- 하나님께서 우물가의 여인처럼 당신을 찾으시며 깊은 사랑과 급진적인 수용으로 당신에게 말씀하신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향한 풍성하고 자비로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쉬십시오. (하나님의 있는 그대로의 사랑과 이해, 용납을 경험하고 회복된 경험. 지속하려면 어떻게 해야할 지 극복방안에 대해. )